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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이름

아치콩 2024. 5. 23. 19:47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하나님의 이름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이름에 대해

어떻게 가르치셨을까요?

 

이 말씀은 모든 족속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세상 끝 날까지를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떤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고 하셨습니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라고 하셨습니다.

침례는 구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말씀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세상 끝 날까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세가지의 이름을 사용하시겠다는 뜻 입니다.

 

 

여호와와 예수라는 이름은 서로 다른 이름 입니다.

이와같이 성령의 이름역시 아버지나 아들의 이름과는 다릅니다.

실제로 예수님께서는 사도 요한에게 계시를 보여주실 때 장차 아버지나 아들의 이름이 아닌

새로운 이름이 주어질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요한계시록 3장 12절

 

 


나의 새이름은
예수님의 새이름으로 여호와나 예수는 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새이름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중 어느 이름이겠습니까?

바로 성령의 이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새이름, 즉 성령의 이름이 주어질 때가 있음을 분명하게 증거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새 이름에 대한 예언은 요한계시록 2장에도 있습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돌을 줄터인데 그 돌위에 새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요한계시록 2장 17절

 

이기는자, 곧 구원받을 성도들에게 새이름이 기록된 흰 돌이 주어지게됩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돌"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사람에게는 버린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한 부딪히는 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베드로전서 2장 4-8절

 

 

 

돌= 육체로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표상합니다.

따라서 돌 위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이름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17절의 말씀 역시, 장차 성도들에게 아버지나 아들의 이름이 아닌 예수님의 새 이름이

주어질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성령의 이름, 즉 예수님의 새이름이 있음을 믿어야합니다.

그리고 그 새이름이 무엇인지도 알아야합니다.

성경의 예언된 말씀을 잘 살펴보시면 오직 하나님께서만 허락해 주실수있는 영생하는 새언약 유월절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시려 이땅에 재림하여주신 성령하나님의 이름이 안상홍하나님 이심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안상홍님은 예수님께서 예언해주신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