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써 구속(救贖), 곧 죄 사함을 받았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영적 노예로서가 아니라 자유자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죄에서 우리를 해방시키는
그리스도의 보혈이 필요합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덧입지 못한 사람들은 결코 죄와 사망의 사슬에서
해방될 수 없습니다.
생명이 없다는 것은 사망 아래 갇혀 있는 상태입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지 않는 사람이 그런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죄의 대가가 사망이기에(롬6장23절), 죄 사함을 받아야 사망에서 풀려나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영생을 주는 예수님의 살과 피는 유월절을 통해 허락되었습니다.
죄와 사망의 법을 깨뜨리는 그리스도의 보혈은 그리스도께서 가지고 오신 새언약 유월절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죄 사함을 얻는, 생명의 법 유월절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가장 큰 사랑의 선물입니다.
'좋은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상한 재앙에서 지켜주시는 기적의 절기(하나님의 교회 새언약 유월절) (2) | 2024.08.05 |
---|---|
천국문을 여는 진리, 새언약 유월절(하나님의교회) (4) | 2024.07.23 |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킨 안식일 (9) | 2024.07.02 |
영생의 증거, 유월절 (1) | 2024.06.28 |
성경에 기록된 수건규례 (10) | 2024.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