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것~

동네커피 ( 동네 어디에나 있는 커피숍)

아치콩 2024. 8. 29. 18:56

이제 제법 아침저녁엔 선선하네요

저녁 바람도 서늘하고 해도 더 짧아진 것 같아요

 

그래도 낮엔 해가 너무 뜨거워서

아직도 폭염 경고 메세지가 올정도이죠

 

동네마다 있는 동네커피숍

정겨운 곳에서 

마시는 빙수를 먹어봤습니다.

 

흑임자 빙수, 망고빙수, 옛날빙수가

잔에 담겨서 빨대와 숟가락과 함께 나왔네요.

저는 흑임자 골랐어요

많이 고소하고 시원합니다.

 

시원한 에어컨아래 차갑고 달달한 빙수를 먹자니

닭살이 돋을 만큼 춥더라구요...

 

 

앙버터가 들어간 빵과 함께

야무지게 간식 먹고 더위 피하고 왔네요

 

이제 곧 낮더위도 물러가겠죠?

조금만 힘내서 더위를 참아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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