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세우신 참교회/ 피로사신 교회

이 세상에는 서로 다른 교리를 가진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하나님께 세우신 이 지상의 교회는 오직 하나뿐입니다.

 

그렇다면 그중에서 어느 교회가 하나님께서 세우신 참 교회일까요?

 

성경을 통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여기서 친다는 것은 양육하고 돌본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양육하시고 돌보시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뿐입니다.

 

그렇다면 이 교회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라고 하였습니다.

 

교회가 세워진 장소에 따라 '고린도'라는 지명을 앞에 덧붙였을 뿐,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의 이름은

'하나님의 교회' 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이 유대교에 있을 때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했다고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에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를 심하게 핍박하였는데,

여기서는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의 이름은 '하나님의 교회' 입니다.

 

그렇다면 단순히 이름만 '하나님의 교회'라고 해서 모두 참 교회가 될까요?

그것은 아닙니다.

 

다시 한번 사도행전 20장 28절을 보면,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하나님의 교회'는 반드시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 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하나님의 피'는 무엇일까요?

너는 내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유월절 희생을 아침까지 두지말지며
[출애굽기 34장25절]

 

하나님께서는 유월절 양의 피를 가리켜 내 희생의 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유월절 양의 피를 하나님의 피라고 강조해 놓으셨습니다.

 

신양성경에서도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포도주를 예수님의 피로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하나님의 피가 담겨 있는 진리가 유월절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자기 피로 사신 교회 안에는 반드시 '유월절 진리'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당신의 피로 교회를 세우셨을까요? 

그것은 죄 사함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이 말씀처럼 죄 사함은 오직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주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성도들로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피인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으려면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해야 합니다. 

 

여기서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하는 축복의 잔은 어떤 진리를 가리킵니까? 유월절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유월절을 지킴으로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양육하시는 교회는 그 명칭이 '하나님의 교회'이며,

그 안에는 반드시 유월절 진리가 있어야 합니다.

 

세상의 수많은 교회 가운데 이런 조건을 갖춘 교회는 오직 ' 하나님의 교회'밖에는 없습니다. 

 

요한복음 15장 5절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예수님과 우리를 포도나무와 가지에 비유하시며,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유월절 진리가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 거해야 포도나무로 비유된 하나님과 한 몸이 될 수 있고

구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세상은 유월절 진리가 없는 교회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그들은 사람의 숫자만 믿고서 하나님의 교회를 비방하고 대적하지만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교회가 무너질 수 있겠습니까?

 

 

유월절을 지키는 사상과 소행이 누구에게서 났습니까?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교회'는 절대로 무너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세워주신 하나님의 교회 안에 끝까지 거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