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것~

오랫만에 아웃백~

아치콩 2025. 6. 4. 22:06

아울렛 쇼핑을 갔다가

눈에 들어온 아웃백에 11시 전

대기가 없길래 얼른 들어갔네요

 

공휴일엔  길고 긴 웨이팅으로 

예약 없이는 바로 들어가기 어려운 곳 중 한 곳이죠

 

고기를 강력히 원하는 아들의 성화에

3인 가족 세트 메뉴 중 고기 위주의 메뉴로 ~~

 

양송이 스프와 식전 빵을 시작으로

채끝 스테이크와 새우 , 립과 볶음밥 그리고 감자튀김이 나왔어요

 

스파게티 메뉴는 투움바 파스타로 주문했답니다.

 

샐러드도 없이  느끼한 기름진 메뉴들을 먹다 보니

점점 먹는 게 힘들어지더군요..

 

오랜만에 기름칠을 심하게 했나 봐요 ㅋㅋ

아점 먹고 하루 종일 거의 배가 고프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