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이야기

비행기를 볼 수있는 장소 카페 륙

아치콩 2024. 4. 21. 22:47

주말이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갔네요

오늘의 날씨는 하루종일 구름이 잔뜩 곧 비가 올 듯 한 날씨네요

 

점심 식사 후 집에 가기 아쉬워 인천공항에 비행기를 잘 볼 수 있다는 카페 륙에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가는 길에 비행기가 착륙을 위해 낮게 내려오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카페 륙의 외관이에요

날이 흐려서 사진이 선명하지가 않네요 ㅜ.ㅜ

 

1층에서 음료와 베이커리 주문 할 수 있어요

 

1층과 2층 그리고 옥상에 공항 비행기가 잘 보일 수 있도록 테이블이 놓여있네요

우리가 먹은 음료와 빵입니다.   

달달한 빵, 향긋한 커피 향이 기분 좋더라고요 ^^

비행기가 착륙하는 모습과

이륙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오신 부모님들이 많았답니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 데리고

비행기 구경삼아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