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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누구를 증거한 것인가?[ 하나님의교회]

아치콩 2024. 6. 11. 22:07

우리가 상고하는 성경은 누구를 증거하는 책 일까요?

 

예수님께서는 성경이 "예수님 곧 구원자"를 증거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가장 큰 목적이 인류를 구원할 구원자를 증거하는 것입니다.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 친히 성경이 자신을 증거한다고 하셨는데

성경 외에 다른 방법으로 구원자를 알아볼 수 있겠습니까?

구원자와 성경은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자를 부인하는 것은 성경을 진심으로

믿지 못하고 부인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나타나셔서 당신에 대해

증거하시는 장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글" 즉 성경으로 제자들에게 당신이

구원자 이심을 증거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었던 사도 바울도 성경을 통해 예수님이 그리스도 이심을 증거하였습니다.

 

 

사도 빌립 역시 '이사야의글' 즉 성경으로 예수님이 그리스도 이심을 증거하였습니다.

성경을 통하지 않고서는 그리스도를 믿을 수 없으므로

신약의 사도들과 선지자들은 성경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으로

예수님을 구원자로 알아보고 영접한 것 입니다.

그런데 예수님 초림당시 하나님을 믿노라하는 종교지도자들은

성경에 예언되어 있고 증거되어 있는 예수님을 왜 알아보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을까요?

그들도 나름대로는 누구보다 성경을 잘 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성경을 안다하지만 실상은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못한 이유가 그들이 모세의 글 즉"성경"을 믿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믿고 실제로 그 말씀이 현실 속에서 성취되는 것은

절대로 믿지 않았습니다.

성경에는 장차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오실 수 많은 예언이 기록되어있고

그 예언들이 자신들의 눈 앞에서 하나하나 예수님에 의해 성취되는 것을

보면서도 예수님을 부인하였습니다.

이들이 진심으로 성경을 믿는 사람들 이라 할 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을 핍박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나보내신이" 즉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하고 하였습니다.

성경을 통해서만 참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당대 종교 지도자들도 나름대로 하나님을 잘 안다고 자부하였지만,

실상은 자신의 생각 속에만 하나님을 가두었지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은

알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 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들은 입으로만 하나님께서 전지전능하시다고 말할 뿐

정작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시는 것은 부인하였습니다.

하늘 영광 보좌에 좌정하신 하나님만 알았지 이 땅에 육체로 오시는

하나님은 알지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핍박하고 결국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오늘날 역시 세상의 거짓교회들이 우리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는 이유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초림 당시 교권을 잡고 있던 이들이 예수님을 알지 못했던 것은

성경과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시대 구원자되신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세상이 알지 못하는 것은

그들역시 성경과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성경 66권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서 이 시대의 구원자 이심을 증거하는 책입니다.

누구라도 진심으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 다면 이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예언된 구원자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올바로 믿어야

영생과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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