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고향과 하늘 어머니

 

◆당신의 고향은 하늘나라 입니다.

 

믿음의 조상들은 이 땅에서 살아온 삶을 가리켜 외국인 또는 나그네 세월로 비유했습니다.

그 이유는 세상에 태어나기 이전에 그들이 살았던 하늘 본향을

사모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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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왜 이땅에 태어나 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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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이 태어난 고향이 있듯이 영혼도 태어난 고향이 있습니다.

영혼과 육신의 탄생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영혼은 이미 하늘에서 지음을 받았으나 하나님을 거역하는 범죄를 저질러 감옥과도 같은

육신의 장막을 쓰고 이 땅으로 쫓겨 내려오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수로 죄가 사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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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범죄하고 이 땅에 쫒겨 내려온 영혼들이 죄를 사함 받고 다시금

하늘 본향에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스가랴13장1절

 

 

예루살렘에서 솟아나는 생명수로 죄를 사함 받아야만 영혼의 고향인 하늘에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죄를 사함 받을 수 있는 생명수가 솟아나는 예루살렘은 어떤 존재를 가리키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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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어머니에 대하여 요한계시록에서는 이렇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계시록21장9~10절

 

예루살렘은 어린양의 아내(신부) 즉 우리 어머니시며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분입니다.

 

하늘 어머니께서는 영원한 하늘 본향에 돌아가기를 원하는 자녀들에게

" 생명수를 받으라"며 부르고 계십니다.

더 이상 막연한 미래로 불안과 슬픔에 잠겨 있지 마시고

하늘 어머니께서 값없이 주시는 생명수를 받고

영원한 고향으로 돌아가는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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