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웨이팅이 기본이라는 곳...
평일 오전이라
한번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가까운 곳에 무료주차장이 있어 주차했어요
미리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가야
덜 기다린다고 하던데 몰랐네요
저희는 도착해서 캐치테이블로 예약했네요
예약은 포장과 카페취식 중 선택이에요
역시나 포장도 카페취식도 웨이팅 40팀이 넘어
포장하기로 ~
포장이라 웨이팅이 그리 길지는 않았답니다.
처음 방문이라
너무나 많은 베이글 종류에 눈이 휘둥~
그리고 정말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탓에
정신이 없더라고요
사진도 정신없이 찍어서 ㅋㅋ
저는 기본이 플레인, 포테이토 치즈, 프레첼 플레인
블랙올리브~ 무화과 호두 크림치즈만 담아서
후딱 나왔어요..
돌아오는 차 안에서
먹어봤는데 촉촉하고
기본인 플레인이 가장 맛나더라고요
베이글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좀 덜 분주한 시간에
미리 캐치테이블로 예약하시고
방문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제주 런던베이글 카페 취식 시
바다뷰가 멋진 곳이라서
시간 여유가 되신다면
카페 취식도 추천드립니다.
'맛있는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산 돈까스 /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2) | 2025.03.17 |
---|---|
꽃게 뚝배기~~ (6) | 2025.03.05 |
모찌리도후 / 일본식 두부 (2) | 2025.01.21 |
일요일에는 중식~ (3) | 2025.01.19 |
카페 지금이곳~ (2) | 2024.12.29 |